최근 BitTorrent 의 사용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와우 클라이언트도 그렇고.. 심지어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배포하는 아틀란을 다운 받을때도 BitTorrent와 비슷한 것들이 이용되고 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 된 BitTorrent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설명의 출처는 물론 BitTorrent의 홈페이지 설명서 http://support.bittorrent.com/ 를 바탕으로 한다.

우선 BitTorrent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다. 출처는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Bittorrent 이다.
BitTorrent는 P2P 상의 파일 전송 프로토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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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피디아 ( http://ko.wikipedia.org/wiki/Bittorrent )


그림과 같이 원본을 가진 사람이 다른 컴퓨터에 파일을 조각 단위(보통 250KB, 주: 원문에는 250kb로 나타나있지만 k도 소문자로 적은거로 봐서는 Kb가 아니고 KB가 아닐까 추정.)로 나누어서 전송해주고 그걸 전송받은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으로 모두에게 공유된다. 한사람의 인터넷 Link만 혹사되는 일반 다운로드 방식과 다르게 모두의 인터넷 Link에 로드가 적절히 분산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파일을 다운 받는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주어 Downloader와 Uploader 두개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실제 사용시에는 첫 시드자가 웬만큼 공유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공유를 멈추기 때문에 공유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남은 사람들끼리의 공유가 중요한데, 그런만큼 자기꺼만 받고 나가는 먹튀를 하게 되면.. 공유가 계속되기 힘들다.. 남은 공유자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처음에는 공유 시작해놓고 받는지도 모르고(tray에 들어가기 때문) 그냥 컴퓨터를 껐다 ㅡ,.ㅡ 그랬더니 본의아니게 먹튀..........

BitTorrent의 단점으로는 한번에 순서대로 내려오지 않고 순서에 상관없이 블럭단위로 내려오기 때문에 디스크가 쉽게 조각나는 단점이 있다.


BitTorrent는 원래 리눅스에서 시작했는데, 윈도우 판의 오리지날 BitTorrent의 메뉴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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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orrent 윈도우판의 메인 화면. 3개의 공유 중에서 위의 2개처럼 먹고 튀면 안된다.

① Name : 공유되는 파일 이름
② Status : 공유되는, 공유받는 상태. 받는 중에는 Downloading, Seeding이면 씨를 뿌리는 중
③ Seeds : 파일 전체를 다 받아서 공유가 가능한 숫자
④ Peers : 나와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 괄호 밖의 숫자가 현재 나와 active 하게 연결된 사람이다.
⑤ Ratio : (내가 공유한 양) / (내가 공유 받은 양)
⑥ Avail. (Availability) : 다운 가능한 존재하는 총 복사본의 숫자. Seeds와 다른 것은 이 숫자가 높으면 실제로 더 빠르게 더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수치를 더 눈에 잘 띠게 만들어 놓은 것. 아마 속도나 그런것을 더 weighting 해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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