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석 이야기는 그만하자.

그의 몇몇 댓글들을 통해, 그의 진정성에 의심이 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쇼맨쉽으로 가득찬 하나의 불쌍한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근거도 없고, 뻘플과 뻘뻘한 의견들을 내놓는 그치만 실명으로 하는 용감한 자일 뿐이다..
도대체 누구와 토론을 하는지.. 토론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다..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고까지 느껴진다..

어떻게 서울대 법대에서 이런 학생을 받아줬는지 모르겠다..

부끄럽다..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관심을 먹고사는, 관심중독인 그에게는
마나 중독에 걸려 마법이 없으면 고통스러워하는 블러드 엘프처럼
무관심이라는 보상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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