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주는데..
해설 아저씨가 선수 한명한명 메달 줄때 이름 불려지는거에 맞춰서 칭찬을 가득 해 주었다..
"이선수.. 말로 설명할 수 없죠"
"아.. xxx 그 상황에서 견딜수 있는건 xxx 밖에 없어요!"
"부상을 이겨낸 투혼의 yyy!"

그러다가 갑자기
"아... 한기주!"
그리고 바로
"아!! 이!승!엽!!!"

마치 한기주를 칭찬하는 수식어가 이승엽이라는 듯이... 바로 이승엽 찬양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졸라 웃었음



그래도 한기주 같은 선수가 있기 때문에 야구가 더 재밌는거임 한기주 까지 말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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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구조와 확률이 연속 시험이 되지 않길 바래요..
그것 말고는 그냥 저냥 괜찮은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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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신문판매대에서 잠시 신문 및 잡지 표지 기사들을 읽다가..

출처 : www.fi.co.kr


맨프로토 삼각대 구입처
http://www.saeki.co.kr/about/about_05.asp

택배로 주문하면 운송비가 들테니 직접 가서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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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수업 인간관계의 심리학 시간에 만든 과자집
종욱이랑 둘이 만들었다..
색깔이 너무 단조로웠던게 초큼 아쉬웠음..

조별모임 없어서 조별모임 할 시간에 다른걸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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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Fourier Transform이죠? Laplace도 아니고.. Z-transform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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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 멜로디와 리듬이 강한 음악.
- 아니면 심금을 울리는 음악.
- 마음 속에서 나오는 음악.. 뭐 한이 맺힌 음악이랄까..

짤막 짤막한 대사들과
180도 법칙과 30도 법칙을 지켜보게하던 간단간단한 화면

음악이 dominant한 다른 영화들이 스토리와 장면에 신경을 많이 쓴 것과 달리
연기하는 배우들의 표정과 감성, 무엇보다도 음악이 dominant 한 영화..

아.. 나도 저런 재능 하나 있었으면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내 목소리가 나오듯 내 손에 의해 악기가 자유자재로 연주된다면
정말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을듯..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이 나를 막고 있는가.
우선 순위는 무엇인가.

그동안 끊임없이 고민해왔던 많은 것들..
실천하지 못한 많은 것들..

소위 말하는 근성이 덧붙여져서 시너지를 얻어야 하는 것들..

나의 Speicialty는 무엇인가.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그 무엇..
이제 아무것도 남은게 없지는 않은가..

고민.. 고민..
매번 반복되지만 끝내 해결되지 못하는
해결되기 위해선 실천되어야만 하는
바로 그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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